고추의 병해충 정보

고추(Red Pepper)는 가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나무이며, 처음에는 짙은 녹색이나 익어가며 점점 붉어지게 됩니다. 껍질과 씨는 매우 매운맛을 내며, 열매는 먹거나 조미료로 쓰이고 잎은 무쳐 나물을 만들기도 합니다.
Red Pepper_Disease_Insects_02
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포장 재배시 고추 역병이 퍼진 모습,, 온실가루의 균사 및 포자, 고추 탄저병,

주요 병

탄저병은 과실의 잎과 가지에 발생하며 초기에는 흑색의 작은 반점이 불규칙하게 생기고, 진전하면 병반이 서로 합쳐지며 커지고 감염부위가 움푹 들어가며 표면에 동심윤문을 형성하게 됩니다. 잎에서는 병반 주위는 황색을 띄게 되며 갈색의 불규칙한 병반으로 변화하며 말라갑니다. 생육하기 적당한 온도는 28~32°C입니다. 종자 채종시는 무병과에서 채종하며, 파종 시에는 종자 소독을 하고, 병든 열매나 잎을 빨리 제거해 줘야 합니다. 발병기에는 살균제를 뿌려줘야 합니다. 

역병은 적과기에 갑자기 과총부가 시들거나, 검게 말라 죽는 부분이 생기며 차츰 증상이 가지 전체로 퍼지는 병증입니다. 이병된 과총부의 어린 과실 등에는 양털 모양의 균사나 번식기관이 생기고, 말라 죽은 유과는 미이라처럼 가지에 남게 됩니다. 토양 전염성이 있으며, 고인 빗물이나 빗방울이 튀길 때 전염원인 유주가가 흩어져 감염됩니다. 밀식 또는 청경 재배 시 발생하기 쉬우므로, 통풍을 좋게 하고 초생 재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잿빛곰팡이병은 개화전의 화수에 발병하며, 유과기 이후 발병하면 부패과가 되고, 저온다습 조건을 좋아하는 병원균 때문에 봄철 일기가 불순할 때 돌발적으로 발병하게 됩니다. 또, 수확기에 비가 오거나, 저장 중에도 발생하게 됩니다. 지난해 피해잔재 위에서 균사나 균핵 형태로 월동한 후 분생자를 형성하는데, 이것이 전염원이 되어 발병하게 됩니다.
발병 부위는 화수와 잎, 유과와 숙과 등으로 개화전의 화수의 경우 소화수가 갈색으로 변하며 말라 죽게 됩니다. 화촉에 발생 시, 흑갈색으로 연화되어 썩고 잎에서는 부정형 갈색 병반이 생기게 됩니다. 유과에서는 화관이나 화사가 붙어있는 부분부터 갈변하고 과립 전체가 부패과 또는 녹과가 됩니다. 과실이 성숙하면 열과부에서 발병하게 됩니다. 이것은 개화 직전 또는 낙화 직후에 방제약제를 살포해야 하며, 시설 재배에서는 훈연제가 효과적입니다. 또한 환기를 통해 습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흰가루병은 다양한 곰팡이종들의 특수 변종에 의해 생깁니다. 농작물뿐만 아니라 나무 등에도 잘 발생하며, 잡초에도 나타납니다. 병에 걸리면 곰팡이 균사류가 엉키기 때문에 식물체가 회백색을 띠게 되며, 병에 걸린 부위는 흉한 모양으로 뒤틀리면서 잎이나 줄기를 시들게 하고, 열매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주로 일교차가 심하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에서 흔히 발생하며 공기를 통해 전염됩니다. 균사의 형태로 여름이나 겨울을 나게 됩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오이 총채벌레, 온실가루이, 담배나방,

주요 해충

목화진딧물은 1.4mm의 몸길이로 봄에는 녹색, 여름에는 황색, 가을에는 흑갈색을 띠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채소 이외에도 많은 작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막고 바이러스를 전염시킵니다. 즙을 빤 이후 내놓는 배설물은 그을음병의 원인이 되어 광합성을 저해하거나 상품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유시충이 날아와서 증식을 하게 되면, 약제를 잎 뒷면에 충분히 묻도록 뿌려줘야 하며, 저항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계속 방제할 때에는 계통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해야 합니다. 

복숭아혹진딧물은 2~2.5mm로 황갈색, 연한 황색, 녹색, 핑크색 등 체색의 변이가 심한 해충입니다. 성충이나 약충이 어린 싹이나 새순의 잎 뒷면에 떼를 지어 즙액을 빨아 먹어 잎이 세로로 말리고 위축되어 생육이 정지되는 피해를 입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100여 종의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으며 300여 종의 작물에 해를 입히며, 시설 하우스 내에서는 잡초 등에 잠복하므로 꼼꼼히 방제해야 됩니다. 
유시충이 날아와서 증식을 하게 되면, 약제를 잎 뒷면에 충분히 묻도록 뿌려줘야 하며, 저항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계속 방제할 때에는 계통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해야 합니다.

담배나방은 35~40mm 정도의 황갈색 성충으로 유충이 주로 가지과 작물 등의 잎이나 과일, 꽃봉오리 등을 식해 하거나 식입합니다. 고추의 경우 2차적으로 병을 유발시켜 낙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고추에서는 8월과 9월에 1회씩 발생 최성기를 보이며, 주로 8~9월에 피해가 많습니다. 담배나방의 경우, 유충이 과실 속으로 파고들어가면 그 피해도 막대하고 방제 역시 어려우므로 발생 초기에 방제를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거세미나방은 날개를 편 길이가 38~45mm의 회갈색 나방으로 유충이 작물의 땅 부위를 잘라 일부를 땅속으로 끌어들여 섭식합니다. 갓 깬 유충은 지상에서, 3령 이후는 땅 속에 숨어있다 야간에만 작물에 해를 가하며 늦봄과 초여름에 걸쳐 피해가 심해집니다.
파종 또는 이식 전에는 입제를 사용하고 작물이 크게 자랐을 때는 수용성 살충제를 물에 타 뿌리 근처에 물뿌리개로 흠뻑 뿌려줘야 합니다. 전작물의 수확 직후나 주위가 잡초밭인 경우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입제 살포를 철저리 해야 합니다. 발생이 많지 않을 경우는 피해주 부근 흙 속의 유충을 잡아 없애고 예비묘를 이식해야 합니다.  

온실가루이는 1.4mm의 작은 파리모양 해충입니다. 1령충은 이동이 가능하나, 2령 이후는 고착 생활을 합니다. 고추나 오이, 토마토, 딸기 등 채소류와 화훼류에서 발생하며, 진딧물과 같이 구침으로 수액을 빨아먹어 생장을 방해하고 식물을 시들거나 퇴색하게 하며, 급기야 고사시키기까지 합니다.
배설물은 그을음병을 유발시키기까지 하며, 한번 발생한 곳은 근절이 어렵습니다. 온실가루이의 성충과 갓 깨어난 부화약충은 약제에 대해 약한 반응을 보이지만, 약충이 자랄수록, 그리고 번데기는 약제의 방제가 어렵습니다. 또한 증식이 빠르고 저항성을 획득하는 것이 빨라 반드시 적용 약제를 발생 초기에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해 처리해야 합니다. 반드시 교호살포 해야 합니다.

주요 잡초

고추에는 주로 일년생 잡초가 피해를 주게 되며, 바스타 액제를 이용해 방제할 수 있습니다.

-바스타 액제 제품 정보 바로가기

Bayer Korea Web

바이엘의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다면 바이엘 코리아 홈페이지를 방문 해 주세요.

Copyright © Bayer 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