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의 병해충 정보

오이(Cucumber)는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박목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전세계적으로 재배되는 채소이며 원산지는 인도입니다.박과 식물의 특성인 단성화 자웅동주를 따르고 있지만, 참외나 호박, 수박과 달리 수분되지 않아도 열매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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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잿빛곰팡이병, 오이 노균병, 흰가루병

주요 병

흰가루병은 백분병이라고도 하며, 다양한 곰팡이종들의 특수 변종에 의해 생깁니다. 농작물  뿐만 아니라 나무 등에도 잘 발생하며, 잡초에도 나타납니다. 병에 걸리면 곰팡이 균사류가 엉키기 때문에 식물체가 회백색을 띠게 되며, 병에 걸린 부위는 흉한 모양으로 뒤틀리면서 잎이나 줄기를 시들게 하고, 열매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주로 일교차가 심하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에서 흔히 발생하며 공기를 통해 전염됩니다. 균사의 형태로 여름이나 겨울을 나게 됩니다. 방제를 위해서는 햇빛이 잘 비치도록 하며, 발병 잎을 일찍 제고하고 예방적 약제방제를 실시해야 합니다. 방제 시 잎의 앞과 뒤에 약액이 골고루 묻도록 살포해야 합니다.

잿빛곰팡이병은 꽃과 과일, 줄기에 발생하며, 처음에는 갈색 작은 반점으로 시작해 진전되면 꽃 전체가 뒤덮이게 됩니다. 꽃잎이 잎이나 연한 줄기에 떨어지면 감염되어 잎이 떨어지고 줄기는 고사하게 됩니다. 저장중인 과일에도 많이 발생하는데, 처음에는 암갈색 수침상에서 과실 전체로 퍼져나가며, 병반에는 잿빛 곰팡이가 발생해 주변의 접촉된 과일로 급속히 퍼지게 됩니다. 역시 배수와 통풍이 중요하며, 병이 옮은 작물은 신속히 제거해야 합니다. 습도가 높지 않도록 관리하고, 병원균의 증식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발병 초기에 집중 방제합니다.

검은별무늬병은 냉습한 5~6월 및 9월에 걸쳐 많이 발생하며, 과실에는 콩알만할 때부터 검은색의 부정형 점무늬가 생겨서 여기에 포자가 형성됩니다. 열매가 커짐에 따라 병무늬 부분이 자라지 않고 오목해지며 틈이 생깁니다. 사과와 배의 병원균은 잔 가지나 낙엽에서 균사 또는 분생포자의 형태로 월동하고 다음해의 제 1차전염원이 됩니다. 그러나 자낭포자의 발생은 늦은 봄에 이루어 집니다.병든 부위를 제거, 소각하고 비배관리를 잘 하며 싹이 트기 전에 PCP 0.5% 가용 석회항합제 7배액을 살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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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오이총채벌레, 목화진딧물, 온실가루이

주요 해충

목화진딧물은 성충과 약충이 어린 싹이나 새순의 잎 뒷면에 떼를 지어 즙액을 빨아 먹어 잎이 세로로 말리고 위축되어 생육을 방해하고 정지까지 이르는 해를 끼칩니다. 나무들의 겨울눈이나 조피 속에서 알로 월동하며, 3월 하순~4월 상순에 부화해 날개가 없는 암컷 ‘간모’가 됩니다.
간모들은 각각 단위생식을 하며 다른 간모들을 생산하고, 5월 상/중순경이 되면 날개가 있는 유시충이 생겨 다른 기주로 이동하게 됩니다. 진딧물은 단순히 생육을 방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100여 종의 바이러스를 옮기게 되므로 빠른 방제가 필요합니다. 목화진딧물 방제는 유시충이 날아와 증식이 시작될 때 약제를 잎 뒷면에 충분히 묻도록 뿌려줘야 합니다. 계속 방제 시 내성이 생기므로 다른 약제를 교호 살포해야만 합니다.

온실가루이는 1.4mm의 작은 파리모양 해충입니다. 1령충은 이동이 가능하나, 2령 이후는 고착 생활을 합니다. 고추나 오이, 토마토, 딸기 등 채소류와 화훼류에서 발생하며, 진딧물과 같이 구침으로 수액을 빨아먹어 생장을 방해하고 식물을 시들거나 퇴색하게 하며, 급기야 고사시키기까지 합니다.
배설물은 그을음병을 유발시키기까지 하며, 한번 발생한 곳은 근절이 어렵습니다. 온실가루이의 성충과 갓 깨어난 부화약충은 약제에 대해 약한 반응을 보이지만, 약충이 자랄수록, 그리고 번데기는 약제의 방제가 어렵습니다. 또한 증식이 빠르고 저항성을 획등하는 것이 빨라 반드시 적용 약제를 발생 초기에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해 처리해야 하며 반드시 교호살포 해야 합니다.

오이총채벌레는 성충일 때 암컷이 1.3~1.4mm, 약충일 때 0.3~1.3mm 정도인 황색/담황색 해충으로 신초 윗부분 어린 잎이 피해를 받으면 잎이 오그라들며 발육이 늦어지고 잎에 황백 반점이 무수히 생겨 잎 전체가 미량원소 결핍증인 것처럼 보입니다. 또한, 신초 잎 뒷면이나 표면이 흑갈색으로 변색되기도 합니다.
과실에 피해를 받으면 피해부위가 갈변 혹은 불규칙 백색 무늬가 형성되거나, 회갈색의 구름 무늬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심하면 개화가 불가능해지거나 기형 과실이 나오고 심하면 낙과됩니다. 과실에 식흔이 남아 상품의 질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오이총채벌레는 꽃노랑총채벌레와 더불어 가장 문제가 되는 총채벌레로, 반드시 방제가 필요한 해충입니다. 약제 저항성 획득이 빠르기 때문에 교호살포가 필요하고, 5~7일 간격으로 2~3회 방제합니다.

작은각시들명나방은 날개를 편 몸길이가 22mm~25mm 되는 해충으로, 옅은 갈색 머리에, 두 줄의 흰 선이 있는 몸통을 가진 유충이 박과작물, 목화, 아욱, 뽕나무 등의 잎 뒷면이나 과피를 갉아먹어 상품가치를 저하시킵니다. 유충은 표층만 남기고 엽육을 갉지만, 자라면 입을 말고 그 속에 살면서 엽맥만 남기고 모두 먹어 치워 해를 줍니다. 주로 건물이나 나무줄기 틈에 고치를 짓고 번데기로 월동하며, 1회 성충은 6월경 발생하고 2회 성충은 7월경부터 발생합니다. 그 이후 발생은 일정치 않습니다.

 

주요 잡초

오이의 생장을 막는 일년생 잡초는 바스타 액제를 이용해 방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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