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의 병해충 정보

감귤(Citrus)은 한국과 일본, 중남미, 흑해 등지에 분포하는 상록성 소교목 감귤나무(Citrus Unshiu)의 열매로, 밀감이라고도 합니다. 과실은 껍질이 잘 떨어지며 열매는 생식합니다.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 등 10여 종류가 있습니다.

주요 병

더뎅이병은 잎과 과실에 병증이 나타나며, 처음에는 수침상 내지 황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고 차츰 돌출해 원뿔꼴이 되어 회갈색을 나타냅니다. 잎이나 과실의 발육 상태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는데, 초기 감염 시는 돌기형, 후기 감염시는 부스럼 딱지형이 됩니다. 가지에는 부스럼형 병반이 형성됩니다. 열매와 신초, 잎에 발생하며 4월 중순부터 7월 상순에 강우시 감염됩니다. 발생이 심하면 낙과의 원인이 됩니다. 방풍을 잘 조절하고, 전염원인 병든 가지를 잘 제거해야 합니다. 질소 비료를 과용하지 않고 적절한 살균제를 살포해 방제할 수 있습니다.

궤양병은 2월~4월에 줄기에서 적갈색 수액이 침출되며 4월~7월에 2~3mm 정도의 갈색/암갈색 반점이 생깁니다. 이 반점은 주변 2~5mm 정도의 폭으로 황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일단 잎에 병징이 나타나고 다음 해 동계 진정이 끝나면 눈의 주변이나 낙엽이 떨어진 자리, 전정 부위에서 유색 액체가 흘러 나오거나 백색/담황색의 세균 덩어리가 침출됩니다. 5월 이후 기온이 상승하면 병이 진전되지 않지만 지상부의 발아/개화 결실 후에도 조직이 괴사해 가지가 말라죽습니다.
뿌리 발육이 좋지 않은 지역이나 방풍이 허술해 풍해를 많이 받는 나무, 상습적인 동해나 한풍해를 많이 받는 나무, 전년도 과다 결실로 수세가 약해진 나무에 쉽게 나타나는 병입니다. 질소 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식물체 조직이 연약하게 자라는 나무에서도 많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배수와 방풍이 잘 되어야 하며 질소 비료를 과하게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수확기 부터 휴면기 및 전정 직후 동제 또는 혼합제를 처리해 감염을 사전에 막도록 처리해야 합니다.

잿빛곰팡이병은 꽃과 과일, 줄기에 발생하며, 처음에는 갈색 작은 반점으로 시작해 진전되면 꽃 전체가 뒤덮이게 됩니다. 꽃잎이 잎이나 연한 줄기에 떨어지면 감염되어 잎이 떨어지고 줄기는 고사하게 됩니다. 저장중인 과일에도 많이 발생하는데, 처음에는 암갈색 수침상에서 과실 전체로 퍼져나가며, 병반에는 잿빛곰팡이가 발생해 주변의 접촉된 과일로 급속히 퍼지게 됩니다. 역시 배수와 통풍이 중요하며, 병이 옮은 작물은 신속히 제거해야 합니다. 습도가 높지 않도록 관리하고, 병원균의 증식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발병 초기에 집중 방제합니다.

검은점무늬병은 유과기로부터 성과기까지 강우가 많을 때 감염이 심하며, 과실과 잎, 가지에 주로 발생합니다. 병반은 감염된 과실의 표층에만 존재하고 내부는 썩지 않으며, 잎에서는 병반 주위가 담황색으로 변하고 후에 기형이 되기도 합니다. 줄기에서는 마른 상태로 썩으며 검은 소립점이 많이 형성되고 후에 줄기는 말라 죽게 됩니다.
마른 가지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야 하고, 발생시 바로 제거해야 합니다. 통풍이 잘 되도록 간벌 및 방풍 수를 잘 정리하고 전정한 가지를 과원 내에 방치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요 해충

귤굴나방의 성충은 크기가 4mm 정도의 은회색을 띤 해충이며, 잎 뒷면 가장자리 조직을 뚫고 하나의 알을 낳습니다. 보통 산란 수가 40개 정도에 알 기간 3일, 유충 기간 6일, 성충 기간 10일, 번데기 4~11일 정도로 발육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굳기 전의 잎과 가지의 표피 속을 유충이 기어다니며 은빛 터널을 만들고, 표피를 갉아먹어 잎을 오그라지게 하며 신초 생장을 둔화시켜 미결실 기간에 큰 피해를 주지만, 미관만 해칠 뿐 결실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발생 시기는 여름 가지, 가을 가지가 나올 때이며 7월 초~9월 상/중순 발생이 가장 많습니다. 여름 싹 나오기 전 미결실 기간에 약제를 살포하며, 약제를 최소 10일에 1회 정도 9월 중순까지 살포해 방제합니다.

귤응애는 3월 하순경 발생하며, 5~6월에 발생 빈도가 높은 해충입니다. 가을철 서늘해지면 증식하며 10월이나 11월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귤응애에 피해를 받으면 엽록소가 파괴되어 잎이 황백색을 띄며, 나무의 생리작용을 저하시켜 발육을 나쁘게 합니다.

이세리아깍지벌레는 성충은 체장이 알주머니 포함 8~9mm 정도의 암갈색 충체에 백색 납물질로 덮여진 깍지벌레입니다. 감귤나무의 수간이나 가지, 잎에 기생하며 즙액을 흡수하는 동시에 당분이 많은 액체를 분비하기때문에 그을음병의 원인이 됩니다.
많이 발생할 경우 즙액 흡수와 그을음병으로 동화작용이 저해되어 수세가 쇠약해지며, 어린 잎에 기생하면 잎이 변형이 되기도 합니다. 약충 및 성충 형태로 월동하며 연 2~3회 발생합니다. 천적인 베달리아무당벌레로 방제할 수 있으나 급격한 발생시 작물보호제로 방제합니다. 적기는 유충 발생기인 6월 중하순, 8월 중하순입니다.

노린재는 알과 애벌레, 어른벌레 모두 감귤에서 발육하지 않으며, 주로 9월 하순경부터 증상이 보이는데, 빠른 해에는 8월 중순에 해를 주기도 합니다. 해와 장소에 따라서 방제법이 달라지게 되므로 정확한 방제 예찰을 근거로 방제해야 합니다. 노린재의 번식을 고려해 가능한 넓은 지역을 정해 일제히 방제해야 합니다.

조팝나무진딧물은 주로 신초나 신엽을 가해하는데, 밀도가 높아지면 어린 과실에 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주로 5~6월에 밭 외부로부터 날아들어 9~10세대를 경과한 후 가을에 양성세대가 나타나 교미 후 월동기 주에 산란하게 됩니다. 연 10회 정도 발생하게 되며, 발생 초기가 방제 적기이나 상태에 따라 방제를 조절해야 합니다. 밀도가 높지 않으면 피해가 없고, 여름에는 신초가 잘 성장하지 않고 천적도 증가하므로 어린 나무나 고접한 나무 이외에는 방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요 잡초

감귤 나무에는 주로 일년생 잡초가 피해를 주게 되며, 바스타 액제를 이용해 방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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